ISBN | 9788901086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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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170 |
판형 | 180*225mm |
도서분야 | 아동 > 초등 3~4학년 > 기타 아동 > 초등 5~6학년 > 기타 |
다산 정약용의<아학편>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 새롭게 태어나다
서울 강남지역 초등학교에서는 올해 10월부터 900자 정도의 기초한자를 익히는 한자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서울시강남교육청은 한자 교육 관련 내용을 생활기록부에까지 기록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한자 검정시험에 응시하고, 한자 관련 만화책들이 인기를 끄는 등 한자 공부의 열기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우리말의 70%가 한자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어, 언어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질수록 한자 공부에 대한 요구도 점점 커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추세이기도 하다.
그런데 현재 한자 공부는 과연 효과적으로 되고 있을까? 아이들은 왜 한자 공부를 어려워할까? 그것은 서로 관련이 없는 한자들을 낱글자로 암기하는 방법과 무관하지 않다. 특히 한자 공부의 기본이 되는 중국의<천자문>이 서로 뜻이 통하지 않는 글자들을 모아 놓아서 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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