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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내가 지켜줄게

웅진 모두의 그림책
한 학기 한 권 읽기

추천 학년 ( 그림책 , 1~2학년 , 3~4학년 )

ISBN 9788901231419
페이지수 36
판형 245*185mm
도서분야 유아 > 4~7세 > 우리 창작 그림책 전연령 > 그림책
책 소개
딸을 향한 이 세상 모든 아빠들의 살가운 순애보
콩알만 하게 배 속에 생명으로 잉태된 순간부터 세상에 나와 젖을 떼고 걸음마를 하고 ‘아빠’를 부르는 순간 순간, 아빠는 이 한 생명을 향해 끝없는 바람과 기도를 읊조립니다. 살포시 잡은 아이의 손길에도 가슴이 쿵덕대고, 엷게 번지는 웃음만 봐도 그저 고맙고 가슴 벅찬 아빠의 마음, 실로 순애보적 사랑이지요.

‘우리 예쁜 딸, 나중에 크면 좋은 사람이 우리 딸 지켜 주면 좋겠어.’
사랑한다는 말 끝에 흘러나온 이 한마디에 그저 주고만 싶은 아빠의 마음이 오롯이 담겼습니다. 『아빠는 내가 지켜 줄게』는 이 시대 아빠들의 마음을 가식 없이 보여 주는 살가운 그림책입니다.
편집자 리뷰

‘지켜주는’ 아빠와 ‘지켜주는’ 딸의 훈훈한 일상을 담은 그림책

『아빠는 내가 지켜 줄게』 속 아이는 ‘아빠를 지켜 주는 사람’이 된다고 단언합니다. 지켜 준다는 게 ‘좋아하는 사람이 힘들지 않게 도와주는 것’이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작 아빠를 지치게 하는 현실을 아이가 알리 만무하지만, 아빠에게 곤한 잠을 선물하고픈 마음, 양말 뒤집어 주는 로봇이라도 만들어 지친 아빠의 수고를 덜어 주고픈 마음, 아빠가 즐거워하는 것들을 맘껏 하게 해 주고픈 마음, 우주 끝까지 지켜 주겠다는 다짐은 주저앉았던 아빠를 다시금 일으켜 세우는 동력이 될 테지요. 아빠와 아이들은 ‘서로를 지켜 주는’ 존재일 겁니다.



사랑한다는 말로는 부족한, 세상의 모든 아빠들을 향한 고백

할아버지와 토깽이의 최고 멋....

상세 이미지
글/그림 고정순
모든 생명이 자유롭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그림책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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