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퀵메뉴

퀵메뉴

퀵메뉴 닫기버튼
“아! 저 집이요? 정말 운이 좋으시네요!” 서로의 상처를 보지 못하는 가족에게 다가온 행운의 실체는?

사각사각

스토리블랙
ISBN 9788901252469
페이지수 120
판형 130*205mm
도서분야 아동 > 초등 3~4학년 > 어린이 문학 아동 > 초등 5~6학년 > 어린이 문학
카드뉴스
책 소개

투자에 실패한 뒤 집안이 기운 책임을 엄마에게 돌리는 아빠, 과시욕으로 똘똘 뭉쳐 아들의 교육에 집착하는 엄마 사이에서 영재는 설 자리를 찾지 못한다.

금기를 깨고 들어간 벽장에서 영재는 밤 열한 시만 되면 들리던 사각사각, 끼이익 끼이익, 쩔꺽 소리의 진실과 마주하는데...... .

과연 영재는 집 구석구석을 점령한 쥐들로부터 가족을 지켜 낼 수 있을까? 생쥐가 되어 버린 진짜 엄마와 웃는 얼굴의 가짜 엄마 중 영재는 누구와의 미래를 꿈꿀 것인가?

가족을 가족이게 만드는 것들, 공생의 의미를 되짚는 이야기. 


목차
1. 오래된 이층집 2. 엑스 3. 밤의 소리 4. 백 항아리 5. 벽장 6. 쥐 떼 7. 의식 8. 가족 9. 흰쥐들 10. 탈출 11. 그날, 이후
편집자 리뷰

“아! 저 집이요? 정말 운이 좋으시네요!”

서로의 상처를 보지 못하는 가족에게 다가온 행운의 실체는? 

영재네 가족이 이사 간 집은 지어진 지 사십 년을 훌쩍 넘긴 이층집이었다. 큰 대로변 고층 빌딩 맞은편에 이런 집이 있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세월의 무게가 느껴지는 집. 영재 아빠는 투자에 실패하는 바람에 빚을 갚느라 살던 집을 팔고, 거나하게 취한 술에 의지해 이층집을 계약했다. 

영재 엄마는 사십 년 된 낡은 집으로 이사 오면서도 이탈리아 직수입 의자만은 포기할 수 없는 사람이었다. 사람들의 부러움과 질투는 곧 엄마에게 숨과 같은 것이었으니, 네 살 영재가 구구단을 외우고 다섯 살에 미국인과 대화를 하며 영재 기를 내뿜던 시절에 엄마에게 영재는 그 어떤 고급 가구보다 소중한 존재였을 것이다. 학교 주관 미술 대회를 망치고 시험지에 오(ㅇ)보다 엑스(X)가 많아질 무렵, 급기야 엄마는 영재를 엑....

상세 이미지
김정신
서울에서 태어나 동국대 문예대학원 문예창작과를 나왔습니다. 2008년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수상했고, 논술 교재와 초등 자기 주도 학습을 위한 영재 교육 교재를 집필했습니다. 동화 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에서 재미난 상상을 많이 하며 어린이책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에 호랑이가 왔다』로 제11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장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쓴 책으로는 『우리 학교에 호랑이가 왔다』『툴툴마녀는 생각을 싫어해!』, 『툴툴마녀는 수학을 싫어해!』, 『툴툴마녀는 글쓰기를 싫어해!』, 『100점 잡는 초등 어휘력 100』, 『원리를 잡아라! 국어왕이 보인다!』, 『세상에서 제일 잘난 나』, 『세상 모든 환경 운동가의 환경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작가의 다른 책

  • 우리 학교에 호랑이가 왔다
그림 홍세인
일러스트와 그래픽 작업을 하는 디자인 스튜디오이자, 리소그래프 인쇄를 전문으로 하는 포푸리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꿈 기록기의 역사』, 『cosmic matryoshka』를 지었으며, 서울시립미술관 <전시실의 사적인 대화>의 벽면 그래픽 작업, 『리스너』,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는 길을 잃고 헤매는 이가 있다』 등의 일러스트 작업, 아모레퍼시픽 등 기업과의 컬래버, 각종 포스터 작업, 이화여대 리소그래프 특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장바구니에 상품이 정상적으로 담겼습니다.

장바구니 아이콘

지금 확인하시겠습니까?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