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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색깔과 함께 펼쳐지는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

색색의 꿈을 꾸고 싶다면

웅진세계그림책
  • 미셸 피크말
  • 에릭 바튀 그림
  • 이세진 역자
  • 웅진주니어
  • 2022-08-30
  • 14,000원
한 학기 한 권 읽기

추천 학년 ( 그림책 , 1~2학년 , 3~4학년 )

기관추천
  • 2023 어린이도서 연구회 어린이·청소년 책
ISBN 9788901263755
페이지수 32
판형 245*256mm
도서분야 유아 > 4~7세 > 세계 창작 그림책 전연령 > 그림책
책 소개

초록 잔디, 초록 나무, 초록 풀. 염소 당딘은 보드랍고, 달큼하고, 싱그러운 초록 들판이 너무나도 좋다. 어느 날, 우연히 지나가는 기차를 보고 들판 너머 새로운 세상이 궁금해진 당딘은 친구인 작은 새 마틴과 여행을 떠난다. 과연 당딘은 어떤 세상을 마주하게 될까? 

편집자 리뷰

‘검은색이 이리 밝고 아름다웠다니!’

‘하얀 눈밭은 마치 마법에 걸린 것 같아!’

다양한 색깔과 함께 펼쳐지는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

이 그림책은 초록 풍경이 가득한 초원에서 시작되어 까만 밤, 새하얀 눈이 가득 쌓인 눈밭, 파도가 넘실거리는 푸른 바다, 노란 모래가 뒤덮인 사막으로 이어진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초록, 검정, 하양, 파랑, 노랑, 빨강 등 다채로운 풍경들이 자유로이 펼쳐진다. 이 풍경들은 우리가 가지고 있던 색깔에 대한 고정관념을 자연스레 깨뜨린다. 어두운 밤이라고 하면 그저 적막한 암흑의 검정만을 떠올리겠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불 켜진 창문과 가로등 사이 작지만 환한 빛을 발견할 수 있다. 새하얀 눈밭에서는 조금씩 녹아든 눈으로 겹겹이 스며든 파란 살얼음을 볼 수 있다. ‘바다’ 하면 파란색이 먼저 떠오르지만, 가만히 보면 노을 아래 붉은 물결 너머로 쨍한 파랑, 빛이 나는 파랑, 보랏빛의 파랑 등 여러 색을 발견하게 된다.....

상세 이미지
미셸 피크말
1988년까지 초등학교에서 문학을 가르쳤고, 작사, 시나리오, 어린이 잡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 활동을 했습니다. 1989년 『순진한 녀석』으로 프랑스 아동도서 그랑프리를 수상했으며, 『사마니, 고독한 인디언』 등 현재까지 120여 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난 왼손잡이야. 그게 어때서?』, 『너를 사랑해!』 등이 있고, 시리즈로는 「철학 초콜릿」, 「철학하는 피콜로」 등이 있습니다.
그림 에릭 바튀
리옹의 에밀 콜 대학에서 드로잉과 미술 전반을 공부하고, 1996년에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첫 작품 『스갱 아저씨의 염소』를 선보이며 일러스트레이터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1997년 프랑스 몽트뢰유 아동도서전에서 신인상을 받았고, 2000년에는 알퐁스 도데 어린이 문학상, 2001년에는 BIB 대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우리는 소중한 친구』, 『새똥과 전쟁』, 『공기처럼 자유롭게』, 『내일의 동물원』, 『배고픈 거미와 행복한 코끼리』 등이 있습니다.
역자 이세진
서강대학교에서 철학과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프랑스 문학을 조금 더 깊이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다양한 분야, 다양한 언어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는 『진짜 우리 엄마 맞아요?』, 『나, 꽃으로 태어났어』, 『색깔을 찾는 중입니다』, 『내가 여기에 있어』, 『난 나의 춤을 춰』, 「돌아온 꼬마 니콜라」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작가의 다른 책

  • 멋진 풍경을 보면 왜 기분이 좋아질까?
  • 쉽고도 어려운 대화
  • 내가 여기에 있어
  • 밤비, 숲속의 삶
  • 꽃으로 온 너에게
  • 메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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