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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을 둘러싸고 얽혀 드는 괴이한 이야기

너에게 행운을 줄게

스토리블랙
ISBN 9788901265490
페이지수 180
판형 130*205mm
도서분야 아동 > 초등 3~4학년 > 국내 창작 그림책 아동 > 초등 5~6학년 > 국내 창작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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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나한테 행운이 찾아왔어. 그런데…… 너무 무서워!”

행운으로 포장된 악의, 부러움 뒤에 가려진 시기심, 선의를 가장한 함정……. 아이들은 친구와의 관계에서 설명할 수 없는 복잡한 감정을 느끼며, 하나둘 기분 나쁜 일에 휘말린다.

빈 교실에서 춤을 추기 시작한 유민,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리에 사로잡힌 나래, 행운의 편지를 받은 후로 끊임없이 위협을 받는 해지, 왠지 소름 돋는 아이로 변해 가는 승애……. 이 모든 일들은 과연 귀신의 소행일까, 친구가 꾸며 낸 짓일까? 그것도 아니면 스스로 빚어낸 비극일까?

<스토리블랙>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다섯 편의 섬뜩한 이야기가 담긴 호러 단편집이다.


편집자 리뷰

교실에서, 운동장에서 그리고 단체 대화방에서……

우정을 둘러싸고 얽혀 드는 괴이한 이야기

텅 빈 교실, 약품 냄새로 가득한 과학실, 이상한 소리가 날 것만 같은 음악실……. 학교는 친구와 우정을 나누고, 꿈을 키우는 공간인 동시에 친구와의 갈등이 일어나고 미묘한 경쟁에서 좌절을 맛보게 되는 공간이기도 하다. 특히 같은 반 친구와 잘 어울리지 못하거나 다투기라도 하면 아이들은 긴장과 불안에 빠지고 만다. 그래서일까? 학교와 친구를 둘러싼 괴이하고 흉흉한 이야기는 끊이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아이들이 ‘학교 괴담’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서운 이야기에는 어린이가 설명하기 어려운, 또는 숨기고 싶은 불안과 두려움, 슬픔 등의 낯선 감정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기 때문일 것이다.

『너에게 행운을 줄게』는 아이들이 열광할 또 하나의 학교 괴담으로, 학교와 친구 관계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기묘하고 섬뜩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빈 교....

상세 이미지
방미진
2005년 『서울신문』의 신춘문예에 『술래를 기다리는 아이』가 당선되면서 작가가 되었습니다. 동화와 청소년 책을 쓰고 있는데 특히 미스터리와 공포물을 좋아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장화홍련전』, 『인형의 냄새』, 『금이 간 거울』, 『손톱이 자라날 때』, 『비누 인간』, 『13일의 단톡방』, 『챗걸 시즌2』 등이 있습니다.

작가의 다른 책

  • 장화홍련전
  • 0812 괴담 클럽
  • 조선, 변화만이 살길이다
  • 재미만만 한국사 20권 세트
  • 재미만만 우리고전 10권 세트(1-10번)
  • 재미만만 우리고전 20권 세트
그림 sujan
좋아하는 곳에서 좋아하는 일을 합니다. 세상 모든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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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스테이는 지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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