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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지식그림책

생선의 발견

웅진지식그림책
  • 김황
  • 이희은 그림
  • 최영재 감수
  • 웅진주니어
  • 2018-07-29
  • 12,000원
한 학기 한 권 읽기

추천 학년 ( 3~4학년 )

ISBN 9788901226460
페이지수 36
판형 240*215mm
도서분야 유아 > 4~7세 > 지식/교양 그림책
책 소개
논픽션을 줄곧 써온 보기 드믄 논픽션 작가인 김황 작가가 집요한 자료 수집과 관찰, 공부를 밑천으로 밀도 있게 물고기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대표 어종들을 예로 들어 설명하기 때문에 친숙하면서도 흥미롭습니다. 작가 자신을 생선 박사 고양이에 이입하고 고양이 화자를 통해 이야기함으로써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논픽션 그림책에 한층 유머를 더했습니다.

바닷가 어느 마을, 고양이 박사의 집 앞은 늘 고양이들로 북적거립니다. 어떻게 하면 고등어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삼치를 많이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양이들은 이래저래 고민이 많은데, 고양이 박사는 이 모든 고민거리를 명쾌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생선 박사였기 때문입니다.

이런 고양이 박사에게 고양이 한 마리가 흥미로운 고민을 털어 놓습니다. 생선이라면 몸서리치는 아이 때문에 자신까지 생선을 먹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었습니다. “내가 생선의 진짜 모습을 보여 줄게. 좋아하지 않고는 못 배길걸?” 고양이 박사는 호언장담하며 아이를 찾아갑니다. 고양이 박사가 보여 준다는 ‘생선의 진짜 모습’은 무엇일까요?
편집자 리뷰

매력 덩어리 고양이 박사를 소개합니다

바닷가 어느 마을, 고양이 박사의 집 앞은 늘 고양이들로 북적거립니다. 어떻게 하면 고등어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삼치를 많이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양이들은 이래저래 고민이 많은데, 고양이 박사는 이 모든 고민거리를 명쾌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생선 박사였거든요.

이런 고양이 박사에게 고양이 한 마리가 흥미로운 고민을 털어 놓습니다. 생선이라면 몸서리치는 아이 때문에 자신까지 생선을 먹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었어요.

“내가 생선의 진짜 모습을 보여 줄게. 좋아하지 않고는 못 배길걸?”

고양이 박사는 호언장담하며 아이를 찾아갑니다. 고양이 박사가 보여 준다는 ‘생선의 진짜 모습’은 무엇일까요?



외모도, 습성도, 나이도, 수명도 다른 개성 만점 물고기의 세계

상세 이미지
김황
책을 통해 어린이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6년 〈코끼리 사쿠라〉로 일본 제1회 ‘어린이를 위한 감동 논픽션 대상’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으며, 〈둥지 상자〉는 일본 제63회 ‘청소년 독서 감상문 전국 콩쿠르’ 과제 도서로 선정되었다. 글을 쓴 책으로 〈생태 통로〉 〈토마토, 채소일까? 과일일까?〉 〈생선의 발견〉 〈고릴라에게서 평화를 배우다〉 등이 있다.

작가의 다른 책

  • 비빔밥 꽃 피었다
  • 토마토, 채소일까? 과일일까?
그림 이희은
눈이 오는 날을 좋아합니다.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눈이 펑펑 내리는 한겨울에 아이슬란드를 다녀왔습니다. 온몸에 핫팩을 붙이고, 바람과 눈 사이를 헤치고 다녔지요. 차가 눈에 빠지기도, 쓰고 있던 모자가 날아가 버리기도, 축축해진 발이 얼어붙기도 했지만 하얀 도화지 같은 눈밭 위에서 모닥불을 피우고 빨간 텐트를 치면 그곳이 흰 가루 왕국이었어요. 그곳에서 만난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 『눈이 오면』을 쓰고 그렸습니다.
www.hieun-i.com/projest

작가의 다른 책

  • 살아 있다는 건 뭘까요?
  • 주렁주렁 열려라
  • 가야에서 보낸 하루
  • 눈이 오면
  • 아이, 시원해!
감수 최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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