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BN | 9788901089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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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72 |
판형 | 148*198mm |
도서분야 | 아동 > 초등 5~6학년 > 사회/진로 청소년 > 교양/학습책 > 인문/역사/사회 |
『인간은 왜 일을 할까?』는 풍부한 그림과 친절한 설명으로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가지 철학적 주제를 깊이 파고드는 '작은 철학자'시리즈 8번째 책이다. 이 책은 일의 의미에 대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차근차근 설명한다.
일은 단지 생계 수단에 불과한 것인지, 아니면 보람과 기쁨도 주는 것인지, 먹고살기 위해, 또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 일을 하지만 사실은 일 때문에 인생이 피폐해지는 것은 아닌지, 그렇다면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돈을 받지 않는 일을 하고 사는 것이 가능한지 등등 어른들에게도 쉽지 않은 문제를 던져 준다. 본문 중에는 발랄하고 재미있는 그림이 곁들여져있어 자칫 따분하고 재미없게 느껴질 수 있는 철학 이야기를 흥미롭게 들려준다.
청소년 철학 시리즈 소개
프랑스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출판되어 프랑스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작은철학자’ 시리즈는
청소년을 위한 첫 본격 철학 입문서이다. ‘작은철학자’ 시리즈에서는 인간, 전쟁, 자유, 동물, 풍경, 대화, 남녀평등 등 철학의 주요한 주제를 각각 깊이 있게 파고들어 철학사에서 그 주제들이 어떻게 다루어졌는지부터 현실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사례들은 어떻게 사유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준다. 또한 풍부한 그림과 친절한 설명으로 어린이들이 쉽게 철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지만 때로는 끈기 있게 자기 머리로 생각해 보게 한다. 스스로 깊이 생각해 보는 것이 바로 철학이라는 점에서 ‘작은철학자’는 어린이들이 진정한 철학적 사고 훈련을 하게 해 준다고 할 수 있다.
“엄마 아빠는 왜 일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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