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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나을 수 있어!

나도 할 수 있어요!
ISBN 9788901223353
페이지수 48
판형 200*250mm
도서분야 유아 > 4~7세 > 우리 창작 그림책
책 소개
감기, 이제 두렵지 않아요

『감기 나을 수 있어!』는 어느 날 내 몸에 나타난 여러 가지 증상들을 관찰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목구멍이 간질간질하고 콜록콜록 기침이 나고 콧물이 줄줄 흐를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얀 가운을 입은 의사 선생님, 따가운 주사, 여러 가지 익숙하지 않은 물건들 때문에 아이들에게 병원은 갈 때마다 낯선 곳입니다. 『감기 나을 수 있어!』는 진료 접수를 하고 의사 선생님을 만나 청진기로 진찰을 받고 콧속이나 귓속을 검진 받는 등, 병원에 가서 아이가 겪게 될 여러 가지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감기에 왜 걸리는 건지, 감기를 치료하지 않으면 어떤 위험이 있는지, 따끔하지만 주사를 맞는 이유가 무엇인지 등에 대해 하나하나 살펴보고, 치료 받는 과정에 대해서도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통해 경험하게 함으로써 현실성을 높였습니다. 『감기 나을 수 있어!』는 100개 이상의 스티커와 그리기, 칠하기, 미로, 틀린 그림 찾기 등의 활동을 통해 감기, 병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자신감으로 전환하게 돕는 생활 밀착형 실용 액티비티 북입니다.
편집자 리뷰

자신감 충전! 두려움을 없애는 간접체험 액티비티 시리즈


아이를 데리고 치과나 병원에 갈라치면, 그때부터 엄마는 고민에 빠집니다. 어떻게 데려가야 할지, 어떤 약속을 하며 아이를 달래야 할지 막막해지기 마련이지요. 그도 그럴 것이, 치과 진료대에 눕기만 해도 자지러지는 아이들이 대부분이고, 의사 선생님 얼굴만 봐도 도망 가기 바쁜 아이들에게 치과나 병원이 매력적인 곳일 리 없습니다.


『나도 할 수 있어요!』 시리즈는 치과에 가거나, 감기에 걸리거나, 지하철을 타는 것과 같이 생활 속에서 아이가 겪게 되는 상황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돕는 액티비티 시리즈입니다. 치과의 ‘칙칙’ 위협적인 소리가 실은 입 안에 물을 넣어 주는 거라는 사실, 쓰디 쓴 약이 실은 몸 안의 병균과 싸우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는 사실, 의사 선생님이 사용하는 기구가 모두 쓰임이 있고 무조건 고통을 주는 도구가 아니라는 사실 등을 알려 줌으로....

상세 이미지
신지명
대학 졸업 후 오랫동안 어린이책 만드는 일을 했고, 대학원에서 독서 논술 교육을 공부했습니다. 직접 쓴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건네고 싶은 바람으로, 「어린이와 문학」에 단편을 발표하며 동화 작가가 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후의 목소리』『감기 나을 수 있어!』『오, 나의 달고나』가 있습니다.

작가의 다른 책

  • 후의 목소리
그림 윤태규
동네 산책을 좋아하는데,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고 늘 옷을 많이 입고 다녀요. 쓰고 그린 책으로는 <소중한 하루>가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고양이 카페>, <신호등 특공대>, <한밤중 달빛 식당>, <별이와 별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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