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바로 공감할 수 있는 가족 이야기
웅진주니어 빅북 〈가족은 꼬옥 안아 주는 거야〉는 아이들에게 가족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가족이 갖는 사회적 특징과 역할을 가족들의 일상을 통해 친근하게 보여 주는 사회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연준이의 가족 이야기를 그리며 가족의 모든 특징들을 담아 냈지요. 아이의 입장에서 겪는 솔직하고, 구체적인 상황들을 만날 수 있어 아주 자연스럽게 가족의 개념과 특징을 이해하게 됩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가장 먼저 만나는 사람들, 나를 낳아 길러 주는 부모님,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형제자매....... 바로 가족입니다. ‘가족’은 아이가 가장 먼저 만나는 사회지요. 아이들에게 가족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하게 처음부터 함께 지내는 사람들이지만, 가족의 의미와 역할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실로 가장 중요하며 큰 의미를 가진답니다. 가족의 사랑과 따뜻함이 물씬 느껴지는 이 작품에는 어느 장면이나 사랑과 행복이 묻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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