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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숟가락이면 더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것 같아.

숟가락이면 충분해

웅진우리그림책

[한학기 한 권 읽기] 수업자료

추천 학년   그림책 , 1~2학년 , 3~4학년

핵심 주제   #상상#창의#놀이#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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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01261300
페이지수 40
판형 198*250mm
도서분야 유아 > 4~7세 > 우리 창작 그림책 아동 > 초등 1~2학년 > 국내 창작 그림책
책 소개

놀이터에서 사부작사부작 나뭇가지를 갖고 놀던 아이의 눈에 무언가 들어왔다. 그건 바로 친구가 들고 있는 숟가락! 첨단 기술로 만들어진 것처럼 반짝반짝 빛이 나는 이 숟가락만 있다면 아이는 왕도 되고, 외계인도 만나고, 해적도 될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숟가락을 갖기 위해서는 엄마의 허락을 받아야만 하는데…….

편집자 리뷰

“저 숟가락이면 더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것 같아. 

이제 이 나뭇가지는 시시하다고.”

숟가락을 얻기 위한 유쾌 발랄 고군분투! 

아이는 오늘따라 친구의 숟가락이 재미있어 보인다. 저것만 있으면 진짜 재미있게 놀 텐데! 친구의 숟가락을 얻기 위해 노력해 보지만 속수무책이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하긴 이르다. 아이는 고민 끝에 집에 있는 숟가락을 가져오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려면 엄마의 허락이 필수! 곧바로 엄마를 설득해 줄 일등 공신 누나를 찾아간다. 아이는 누나 옆에 찰싹 달라붙어 숟가락으로 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일들을 달콤하게 늘어놓는다. 동생의 말에 넘어간 누나는 결국 엄마를 설득하는 데 성공한다. 원하던 숟가락을 얻게 된 남매. 상상했던 멋진 세계를 만날 수 있을까?

 『숟가락이면 충분해』는 평범한 숟가락이 얼마나 놀라운 상상력의 단초가 될 수 있는지 보여 주는 작품이다. 단순하고 일상적인 물건도 어린아이들에게는 수백 가지 놀잇감....

상세 이미지
글/그림 남동완
언제나 두 아이와 함께 즐겁고 신나게 이야기를 나누듯 그림을 그립니다. 경희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후 아이들이 좋아서 문구 디자인 회사에 다녔고, 이제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만듭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완벽한 타이밍』, 『쳇! 두더지한테 아무도 관심 없어』가 있습니다.